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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엘리야가 장근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최근 진행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3회 촬영에서 이엘리야는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뮤지컬이 정말 하고 싶었다”며 “(뮤지컬은) 가슴 속에서 항상 품고 있었던 노래, 연기를 관객과 가깝게 느낄 수 있지 않냐. 한 인물을 라이브하게 표현하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다. 바라고 원했던 무대였다”고 밝혔다.이엘리야는 육군 창작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에 캐스팅 돼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데뷔 10년 차인데 첫 뮤지컬 무대에 선다는 것이 너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VCR을 통해 공개된 이엘리야는 뮤지컬 연습에 한창이었다. 산에 올라 감정을 잡고 연기와 노래를 하고, 연습실에서도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뮤지컬 연습에 땀을 흘렸다.이엘리야는 뮤지컬 연습실에 장근석이 보낸 커피차를 보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곧장 장근석에게 영상 통화를 해 커피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장근석은 이엘리야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뮤지컬 도전을 응원했다.이엘리야는 “(장근석과)드라마 ‘미끼’를 함께 촬영했다. ’미끼’ 팀이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함께 파이팅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장근석은)좋은 선배님이라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장근석과 인연을 밝혔다.산다라박은 ‘하루라도 어릴 때’라는 코너를 통해 “자전거를 타고 두물머리 가서 핫도그를 먹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며 절친 이희철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했다.어제보다 더 잘 살기 위한 도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이하 한살 때) 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 셀럽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담는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밤 9시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1.15- SBS 미디어넷-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925744
‘신상출시 편스토랑’ 200회 특집을 맞아 예비신랑 이상엽이 첫 출격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4년 동안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금요일 저녁을 지켜온 '편스토랑'답게 200회 특집도 강력한 재미와 감동으로 가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매력만점 NEW 편셰프가 출격했다. 그 주인공은 잔망과 멜로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17년 차 배우 이상엽. 최근 결혼을 발표하며 예비신랑이 된 이상엽은 깜짝 놀랄 요리 실력부터 부모님, 동료 및 매니저 등 주변 사람들을 향한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공개된 VCR 속 이상엽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이상엽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을 체크한 뒤, 냉장고에서 코코넛 음료를 꺼내 폭풍 흡입했다. 이상엽의 특별한 모닝루틴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주방 자리잡은 이상엽의 개인 냉장고였다. 냉장고 외에도 이상엽은 식기, 주방가전, 조리도구, 앞치마까지 자신의 것을 따로 마련해 사용하고 있었다. 결혼을 앞두고 요리에 관심이 생기면서 어머니의 주방 한 켠을 빌려서 사용하게 됐다고. 이상엽은 "주방 셋방살이"라고 말했지만, 요리 실력만큼은 셋방살이가 아니었다. 이상엽은 순식간에 몽글몽글 오믈렛을 완성했다. 젓가락으로 능숙하게 모양을 잡고 뒤집기까지 성공한 이상엽은 오믈렛 위에 고체 발사믹과 발사믹 펄을 곁들여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이상엽의 요리 실력과 요리 센스가 단번에 입증된 순간이었다.이외에도 이상엽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6분 만에 돼지고기 안심을 수비드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모님의 견강을 위해 기름기 없으면서도 퍽퍽하지 않게 고기 즐기는 방법을 생각하다 찾아낸 조리법이라고. 이상엽은 직접 수비드 한 돼지고기 안심으로 군침 넘어가는 솥밥, 한판 육전까지 만들었다. 열심히 요리하고 맛있게 먹는 이상엽을 보며 모두들 “먹는 것에 진심”이라고 감탄했다.이어 이상엽은 수비드 한 돼지고기 안심으로 직접 돈가스를 튀겼다. 휴대전화 사진첩 가득 직접 만든 돈가스 맛집 리스트를 갖고 있을 정도로 돈가스를 좋아한다는 이상엽. 그는 “요리를 했을 때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얼굴이 계속 생각난다. 그래서 앞으로도 부모님을 위해, 미래의 아내와 아이를 위해 계속 요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왜 이상엽이 미담이 넘치는지, 왜 이상엽이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1등신랑감”이라고 극찬하기도.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여고를 찾은 MC 붐과 걸그룹 ITZY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깜짝 이벤트를 위해 ‘편스토랑’ 메뉴가 출시되는 밀키트 사와 편의점이 함께 했다. 곧 고3이 되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맛있는 간식까지 선물한 깜짝 이벤트는 음식에 사랑과 웃음을 담는 ‘편스토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들었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3.11.11- 출처 : KBS 스타연예-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288331
사진 제공 :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배우 이엘리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이엘리야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12일(목) “배우 이엘리야가 육군 창작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에서 이정화 역을 맡아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엘리야가 선보이는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주최 기획 육군본부/ 주관 제작 하늘이엔티)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육군이 일곱 번째로 기획한 창작 뮤지컬이다. 1950년 8월 15일을 기점으로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존 인물인 윌턴 워커(육군대장 추서) 장군과 이정송 여사, 가상의 인물인 김지우 이병의 이야기다.오는 14일(토) 계룡 예술의전당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에서 이엘리야는 이정화 역을 맡았다. 이정화는 실존 인물 이정송 여사로 전쟁에서 헤어진 남편 장우주 소령을 찾기 위해 임신한 몸에도 불구하고 낙동강부터 다부동(경북 칠곡 일대)까지 320km를 걸어 내려온 인물이다.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엘리야는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극적으로 생존, 국군이 서울을 수복한 뒤 남편과 재회한 이정화 여사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이번 ‘Stand or Die, 낙동강’을 통해 이엘리야는 첫 뮤지컬에 도전, 지금까지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이엘리야가 ‘이정화’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은 한미동맹 70주년의 숭고한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계룡문화예술의전당(10월 14~16일)을 시작으로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10월 20~2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11월 4~6일), 경기도 평택 한국소리터(11월 10~11일), 강원도 춘천 백령아트센터(11월 28일~12월 1일)까지 총 5개 지역에서 25회 진행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출처 : 텐아시아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3101234104
배우 최문국이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둥지를 틀었다.28일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신인 배우 최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그룹 텀블러로 데뷔한 최문국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 부천국제만화제’ 메인 MC를 맡기도 했던 최문국은 다양한 CF에 출연하는 등 훈훈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다.최문국은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그는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최문국을 새 식구로 맞이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우 최문국이 다채로운 작품과 분야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배우 최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이한위,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엑스포츠 뉴스- 2023.06.28-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41422
배우 백수희가 웹드라마 '어른애들'에 출연했다.백수희는 지난 19일(월) 첫 공개된 '어른애들'에서 잘 나가는 포토그래퍼이자 백한아(류혜영 분)와 천새나(신도현 분)의 친구 문희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백수희가 출연하는 '어른애들'은 어른은커녕 여전히 서툴기만 한 패션업계 30대 여성들의 다이내믹한 일상과 직장 애환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다.백수희는 첫 등장부터 프로페셔널한 포토그래퍼 희정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다른 직원들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포토그래퍼를 연기한 그녀는 극 중 프로젝트를 위해 친구인 한아, 새나와 열띤 토론을 나누면서도 일이 끝난 뒤 뒤풀이할 곳을 정하는 찐 직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MBC 연예- 2023-06-22-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85794
배우 이엘리야가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에서 최성길 선수와 유종의 미를 거뒀다.11일 방송된 KBS 1TV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에서 이엘리야는 최성길 선수와 리커브 혼성 16강전에 나섰다. 경기 당일 세차게 쏟아지는 폭우 속 경기장에서 마지막 연습에 임한 이엘리야는 "'이제 시작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해 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라며 양궁을 향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이엘리야는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에 안도했다. 16강전을 앞두고 긴장한 이엘리야는 팀 KBS의 지원군 장혜진의 응원에 큰 용기를 얻고 최성길 선수와 함께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이엘리야는 차분히 과녁을 겨누는 모습으로 경기의 신호탄을 올렸다. 만만치 않은 서로의 실력에 1세트가 상대편으로 넘어가게 되자 이엘리야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시 시작된 2세트에서 이엘리야는 심기일전, 팽팽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등 긴장감을 끌어올렸다.3세트와 4세트 역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박빙 승부를 이어나갔고, 막판 이엘리야와 최성길 선수가 힘을 합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엘리야는 최성길 선수와 함께한 마지막 경기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특히 그는 "최성길 선수님과 다른 선수님들 모두 제가 만났던 어떤 사람들 보다도 건강하고 아름답고 정말 멋진 분들"이라면서 "그 어떤 승부보다 정말 잊지 못할 기억으로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매체 : news1- 날짜 : 2023-06-12- 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5074353
배우 이엘리야가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 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KBS1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이번 어울림픽에서 이엘리야는 육상 혼성 유니버셜 릴레이, 3X3 휠체어 농구, 양구 혼성 듀오 이 세가지 종목 중 양궁에 도전했다.지난 4일 방송된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에서 이엘리야는 5년 전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휠체어 장애인 양궁 선수 강혜진역으로 출연한 기억을 살려 “스포츠라는 것은 신체적 조건을 넘어서서 개인의 한계치를 뛰어넘는 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내가 기꺼이 나 스스로에 도전을 한다면 스스로에게 감동하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고 스포츠를 향한 남다른 진심을 드러냈다.그는 대회에서 혼성 듀오로 같이 참여할 페퍼저축은행 장애인 양궁팀의 최성길 선수를 만나러 향했고, 첫 만남부터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이엘리야는 대회 40일을 남기고 최성길 선수, 윤건후 감독과 함께 훈련에 돌입, 첫 슈팅부터 귀여운 실력을 보여주며 연습을 시작했다.이엘리야는 쓸리는 고통까지 참으며 연습에 매진, 윤건후 감독의 상세한 코치 덕에 슈팅 4번만에 노란 과녁을 맞혔다. 거리를 조금씩 늘리기 시작한 이엘리야는 일명 ‘엑스텐’ 정중앙을 쏘고 아이처럼 좋아했다.대회를 5일 앞둔 이엘리야는 최성길 선수와 함께 30M 과녁을 두고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연습 도중 2016년 리우 올리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아 자세 교정과 좋은 슈팅 방법을 배웠다.이처럼 이엘리야는 빠른 시간 안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실력을 뽐냈고, 최성길 선수와 끊임없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이엘리야는 다음 주 방송되는 예고편에서 대회 당일 폭우가 쏟아졌지만, 토너먼트 직전 맑아진 날씨 덕에 16강전을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8일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한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고풍호 역을 맡아 실감 나는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이한위는 1985년에 방영된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상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오아시스',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이한위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선우선이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4월 26일 “배우 선우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백년의 유산’, ‘내조의 여왕’, 영화 ‘가시’, ‘전우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특히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는 은소현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선우선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 곧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배우 선우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유비매니지먼트그룹 제공)
'미끼' 배우 이엘리야가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1월 27일(금) 첫 공개된 '미끼'에서 '노상천 사기 사건' 피해자 모임의 일원이자, 온라인 언론사 기자 천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사기 사건으로 인해 부모까지 잃게 된 천나연(이엘리야 분)은 사기 사건과 연쇄살인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끝내 노상천(허성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파트1에서 나연은 피해자를 대표해 사기 사건의 진범인 상천의 존재를 파헤치고,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 특히 박광신(박완규 분) 의원 죽음과 관련, 나연은 이병준(이승준 분)과 살인 사건의 범인인 척 의도적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며 극 흐름을 주도했다.나연은 연쇄살인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사건이 축소되고 외면받는 현실에 분개했다. 나연의 답답하고도 막막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이엘리야의 감정 연기가 더욱 빛났던 장면.상천의 존재가 드러난 파트2에서 이엘리야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구도한(장근석 분)이 나연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공조는 시작됐다.나연은 도한의 계획 아래 박상도(유성주 분) 검사장과 김성대(박윤희 분) 의원을 흔들어 놓기 위해 조작된 살인 예고 문자를 보냈다. 또한 그녀는 집요한 추적 끝에 상천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과 함께 그 목적이 금괴가 얽혀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는 등 수사에 힘을 실어줬다.'미끼'에서 천나연으로 열연한 이엘리야는 겉모습부터 내면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이엘리야는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이면서도 캐릭터 속에 지닌 강인함을 분출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이엘리야는 '천나연'을 통해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에 성공,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